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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원달러 환율 강세 요인 축소
2019/01/12  06:28:54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 반기 평균 전망

원달러 강세 요인이 올해 하반기 들어 점차 줄어든다는 전망이다.

12일 산업은행의 2019년 금융시장 전망에 따르면 올해 원달러 환율은 연평균 1125원으로 2018년 평균(1100원, 예비치) 대비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이면서 상반기에는 2018년 2·4분기부터 나타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지만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유로존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가 형성되며 그동안의 강달러가 되돌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앞서 2018년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 호조에 따른 강달러와 미중 무역분쟁 및 신흥국 금융불안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은 2018년 4월 3일 1054.1원이고 최고점은 10월 11일 1144.4원이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글로벌 교역량 증가세 둔화 및 중국의 완화적 정책기조에 따른 위안화 약세 가능성 등으로 환율은 상승하지만 하반기 약세가 나타난다는 예상이다. 대외적으로 글로벌 교역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중국의 완화적 정책기조에 따른 위안화 약세 가능성 등이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 IMF도 글로벌 교역량 증가세가 2018년 4.2%에서 2019년 4.0%로 소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데다 올해도 불확실한 글로벌 교역조건이 기본적으로 수출 위주의 개방경제 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에게는 글로벌 교역조건 악화는 하방위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대내적으로는 원화강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올해 모두 축소된다고 평가했다. 우선 가장 큰 원화 강세 요인인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015년 1059억달러를 최고점으로 매년 소폭 감소하고 있다. 여행수지 등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세 등을 감안시 2019년에도 경상수지 흑자와 그로 인한 원화 강세 압력은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내 기준금리 인상 기대도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국내 경기부진 등을 감안하면 큰 폭의 인상을 기대하기 어려워 이 부분에서의 원화 강세 압력은 미미할 전망이다. 또 글로벌 신용 사이클 및 금융시장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으로 인한 원화 강세 압력 역시 줄어들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올해는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진행 중이거나 예정하고 있어 글로벌 신용 사이클이 팽창 국면 막바지인 것으로 판단되고, 이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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