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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홈플러스리츠, 안정적 임대료 수취로 동종 업계 최고 수준 배당수익률 기대”
2019/03/07  07:34:14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한국리테일홈플러스 제1호 위탁관리리츠(홈플러스리츠)에 대해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을 기반으로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국내 최초의 조(兆) 단위 리츠로 해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제시됐다.


홈플러스리츠는 국내 51개 홈플러스 매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REITs)다. 오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공모가 4530~5000원 기준 1조5650억~1조7274억원이다. 공모 지분은 70%로 홈플러스가 나머지 지분 30%를 소유하게 된다. 지분 100% 기준 시가총액은 2조2400억~2조4700억원이다.


홈플러스리츠는 안정적인 임대료 수취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보일 전망이다. 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홈플러스리츠의 51개 매장은 임대계약이 일시에 도래하는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트랜치(tranche)로 구성돼 각각 12년, 14년, 16년 만기 임대계약을 맺는다”며 “각 그룹은 입지, 매출 및 이익 규모 합계가 유사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대상 매장의 2018 회계연도(2017년3월~2018년2월) 기준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임대료 차감 전 이익(EBITDAR)은 3580억원”이라며 “다소 부진한 대형마트 영업환경을 감안해도 2019 회계연도 EBITDAR도 3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정적으로 창출되는 연 임대료 2200억원(2019년 예상)을 바탕으로 기대되는 목표배당률은 6.6~7.0%로 글로벌 리테일 리츠와 비교해도 최상위권이라는 설명이다.


국내에 상장된 다른 리츠와 차별화되는 투자 포인트로는 시총 2조원대의 대형 리츠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꼽혔다. 김 연구원은 “홈플러스리츠는 리츠 대장주로서 글로벌 리츠지수인 EPRA(European Public Real Estate Association) 지수 편입 요건을 갖췄다”며 “글로벌 부동산지수 편입과 이에 따른 글로벌 투자자의 유입은 향후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정 임대료와 고정 인상률 적용은 이익의 상방을 제한한다기보다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침체 속에서 하방 리스크를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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