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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弗 벌금에도…페북 실적호전에 주가↑
2019/07/25  17:56:34  매일경제
미국 연방정부가 '사상 최대'라고 할 만한 벌금과 과징금을 페이스북에 부과했지만, 정작 페이스북은 이런 사실이 발표되는 날 천문학적 분기 실적을 과시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보도자료를 통해 페이스북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벌금 50억달러(약 5조9000억원)를 내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FTC는 특히 이번 벌금이 단일 정부에 기업이 내는 사상 최대 벌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과거 우버가 미국 정부에 1억4800만달러, 브리티시항공이 영국 정부에 2억3000만달러, 에퀴팩스가 미국 정부에 2억7500만달러 등의 벌금을 낸 바 있는데 모두 페이스북 기록에는 10분의 1도 되지 못하는 규모다. 하지만 두 연방정부 기관이 최대한의 힘을 들여 벌금과 과징금을 부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이 24일 발표한 실적은 시장을 놀라게 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2분기에 1년 전보다 28% 증가한 168억9000만달러(약 19조9000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월간 활성이용자는 전 분기 대비 3000만명가량 증가한 24억10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페이스북 주가는 장중 1%가량 상승했고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3% 이상 올랐다.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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