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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 2개월 연속 증가...환율↓에 달러예금 늘어
2019/10/21  13:14:51  파이낸셜뉴스
자료 : 한국은행
[파이낸셜뉴스] 달러화 예금이 늘어나면서 외화예금이 증가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9년 9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26억4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6억7000만달러 늘어났다.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 5월부터 증가세를 보였다가 지난 7월 하락세 이후 8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바 있다.

통화별로 보면 미국 달러화 예금이 621억6000만달러로 7월 말 대비 13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한은은 "일부 기업의 해외 주식 및 계열사 지분 매각 대금 일시 예치,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개인의 현물 매수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8월말 1211.2원에서 9월말 1196.2원으로 하락했다.

엔화 예금은 기업의 계열사 지분 매각대김 일시 예치, 원·엔 환율 하락 등에 따른 현물환 매수 등으로 전월대비 2억1000만달러 늘어난 43억4000만달러를 나타냈다. 100엔달 원화는 8월말 1138.8원에서 9월말에는 1109.4원으로 떨어졌다.

위안화 예금(12억7000만달러)도 4000만달러 늘었다. 또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등 기타 통화로 된 예금(15억4000만달러)은 1000만달러 증가했다.

유로화 예금(33억3000만달러)은 한 달 전과 같았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예금은 570억1000만달러로 전월과 비교해 11억2000만달러가 확대됐다. 개인예금도 5억5000만달러 증가한 156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의 외화예금은 610억5000만달러로 전월과 비교해 4억9000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의 경우 104억1000만달러로 11억8000만달러 증가를 나타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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