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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선 건조 비중 상승에 흑전 기대-한국
2020/01/13  08:57:46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종목홈)(010140)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선 건조 비중 상승 등으로 올해가 흑자전환 성공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삼성중공업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1조8000억원, 영업손실 500억원을 추정한다”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나 영업이익 적자폭 감소라는 방향성은 동일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2019년 연간 매출액은 7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증가하지만 영업손실 4516억원으로 적자 폭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지난 3분기 드릴십 계약 파기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때문”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의 변수로 3년째 분쟁 중인 미국 해양 시추업체 퍼시픽드릴링(PDC)과의 드릴십 선수금과 이자 등 반환 관련 중재 결과를 꼽았다. 현재는 기수취 선수금 1억8000만달러의 50%에 대한 충당금을 설정해 둔 상태다. 중재 결과에 따라 9000억달러(한화 1045억원)의 충당금 환입 혹은 추가 비용 지출 가능성이 남아 있다. 정 연구원은 “만약 4분기 실적에 중재 결과에 따라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인 영업손실 500억원에서 영업이익 545억 혹은 영업손실 1545억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삼성중공업의 신규수주는 LNG선 18척 등 상선 43척과 해양플랜트 1기로 총 71억달러를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연초 제시한 목표치의 91% 수준”이라면서 “2018년의 LNG선 수주 시점은 대부분 7~8월로 인도 시점이 2020년 4분기에 집중돼 있어 2020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한 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790억원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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