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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5개월만에 1190원선 깨졌다
2020/08/05  17:45:24  매일경제
달러당 원화값이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본격화 이후 처음으로 1180원대 종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심리적 경계선으로 여겨온 '종가 1190원'이 깨진 것이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1194.10원)보다 5.30원 오른 1188.80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 종가가 118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5일(1181.20원) 이후 처음이다. 달러당 원화값은 지난달부터 지속되고 있는 달러 약세 여파로 1190원 상향(환율 하향)을 계속 시도했지만 번번이 종가 1190원을 뚫는 데는 실패했다. 국내 2분기 경제성장률 둔화 등 펀더멘털 약화, 수출 부진과 개인 국외 투자 증가 등으로 인한 달러 수급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다만 장중 고점은 지난달 28일 1193.80원, 30일 1190원, 31일 1188.50원 등으로 조금씩 이동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중순 하락세로 접어들어 이날은 2018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93.13에 머물렀다.

이날 결정적으로 1190원이 깨진 것은 달러 약세 여파에 더해 코스피가 1년10개월 만에 장중 2300선을 회복하는 등 증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위안화와 호주달러 등 아시아 통화도 이날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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