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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서 韓개발자들 ‘성장’…佛·美 이어 ‘두각’
2022/05/26  09:11:07  이데일리
- 최근 2년간 앱스토어 중소기업 성공 보고서 발간
- 소규모 개발자 순이익 113% 증가, 대형개발자 추월
- 韓개발자 113% 성장, 성과 두드려져 ‘눈길’

사진=애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의 앱 개발자들이 최근 2년간 애플 ‘앱 스토어’에서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애플은 컨설팅 기업 애널리시스 그룹과 함께 최근 2년간 앱 스토어에서 전 세계적 성공을 거둔 중소기업 및 기업인을 집중 조명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앱 스토어내 소규모 개발자의 순이익은 지난 2년간 113% 증가하며 대형 개발자들의 순이익 증가율을 2배 이상 앞질렀다. 또한 앱 스토어내 개발자의 90%가 소규모 개발자였다.

이중 한국 소규모 개발자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앱 스토어 순이익 증가폭을 국가별로 분류했을 때 한국은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11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0년 4월 설립된 캐주얼 게임사 에그타르트는 앱 스토어에 자사 게임 ‘에이지 오브 시티투어:2048 머지’를 출시, 서비스하는 모든 국가에서 추천 앱으로 선정됐다. 특히 미국에선 추천 앱으로 선정 당시 1일 앱 다운로드 약 1만건, 1일 매출 1000달러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048 퍼즐 머지 게임 3종을 비롯해 지뢰찾기 게임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골드러시 - 지뢰찾기’ 게임까지 총 4종의 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다.

박진만 에그타르트 대표는 “어려서부터 전 세계 사용자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애플 앱 스토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앱 스토어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게임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설립된 앱 개발사 마인딩도 하루 루틴 관리 앱 ‘마이루틴’을 앱 스토어를 통해 출시, 국내에서만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지난달엔 앱 스토어가 선정한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옥민송 마인딩 대표는 “앱 스토어 덕분에 마이루틴이 1년 만에 국내 50만 유저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게다가 한국어로만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해외 사용자의 이용 및 결제가 계속되고 있어 다음달 일본어, 영어 버전의 앱 출시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수천명의 소규모 비즈니스 및 새로운 앱 크리에이터가 앱 스토어에 합류했다. 신규 개발자 가운데 약 24%는 유럽, 23%는 중국, 14%는 미국, 4.3%는 일본, 그리고 34%는 대한민국, 인도 및 브라질을 포함한 기타 지역 출신이었다.

지난 2년간 앱 스토어에 합류한 소규모 및 신흥(종목홈) 개발자의 수는 증가했다. 영국에서는 앱 스토어에 새로 진출한 소규모 개발자의 수가 2019년 이후 40% 가까이 증가했으며 독일에서는 25% 이상 늘었다.

또한 올해 중소기업 및 신흥 앱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앱의 다운로드 전체 건수 중 약 40%가 개발자의 모국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용자로부터 발생했다. 또한 애플이 앱 스토어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개발자 이력을 분석해보니, 현재 대형 개발자 반열에 오른 이들 중 45%가 5년 전엔 앱 스토어에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순이익이 1만 달러 미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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