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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두차례 금리인상 의심하는 시장…IMF도 "긴축 신중해야"
2017/04/21  08:14:09  이데일리
- 시장내 6월 금리인상 확률 57%…12월은 41% 불과
- 美 경제지표 둔화세…1Q 성장률도 0.5% 전망
- 라가르드 IMF 총재 "서둘러 인상할땐 리스크 따를 것"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오면서 금융시장내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과연 연내 두 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의 내재변동성을 기초로 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차츰 낮아지고 있다. 실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25bp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57.3% 수준이지만 12월에 다시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41.1%에 불과한 상태다. 앞서 지난 3월 연준은 석 달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면서 연내 두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시장은 이를 온전히 믿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 지난달 미 노동부가 발표한 비농업 취업자수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고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이 추정하는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0.5%에 불과한 상황이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친(親)성장정책들도 줄줄이 의회의 문턱 앞에서 주저 앉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퀸시 크로스비 프루덴셜파이낸셜 시장 전략가는 “1분기 경제지표만 놓고 본다면 미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경제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는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매우 혼란스러운 대내외 상황에서 연준은 매우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점쳤다. 그는 “만약 연준이 너무 서둘러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분명 리스크가 뒤따를 수 밖에 없다”며 “그럴 경우 자본흐름이 이머징마켓에서 미국으로 환류되면서 시장내 무질서가 커질 것”이라고 점쳤다. 이런 점에서 연준이 매우 완만하면서도 시장과 소통하면서 질서있는 방식으로 통화긴축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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