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속보 뉴스검색
속보
전체기사
증권속보
시황속보
이벤트속보
속보
부산, 해외 복합리조트 성공지역 시찰
2017/08/13  08:00:53  파이낸셜뉴스
- 13~20일 싱가포르, 라스베이거스 벤치마킹

부산시가 복합리조트의 성공적 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해외 성공지역 벤치마킹에 나선다.

부산시는 복합리조트 유치 관련 원탁회의 위원들이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복합리조트 개발로 재도약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현지 시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복합리조트는 싱가포르 성공 이후 국가 경제성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만의 마쭈섬 개발과 필리핀·마카오 등의 추가 개발에 이어 지난해 말 일본의 카지노 해금법(복합리조트 정비추진법) 통과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개발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호텔, 전시컨벤션, 문화공연, 레저시설 등과 카지노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복합리조트 개발은 카지노 허가에 따른 도박문제 등의 부작용에 대한 대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아시아권의 복합리조트 개발 경쟁에 대응하고 정부시책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민단체 대표와 각계 전문가 등으로 원탁회의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6차례의 원탁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내국인 출입규제 등 카지노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토의를 했다.

이번에는 복합리조트 운영의 모범으로 언급되는 싱가포르와 라스베이거스의 관광청·카지노감독청, 도박문제국가위원회 등을 방문해 실제 운영사례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추진하게 됐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여론수렴과 원탁회의를 통한 논의과정을 조금 더 거친 후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특별법 제·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싱가포르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유치할 경우 약 7조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효과와 6만 5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