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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누적 지방세 2조3천억 돌파
2017/12/07  19:37:48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부산.경남지역 재정 확충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05년 개장 이후 올해까지 누적 지방세가 2조 3000억원을 돌파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6일 기준 2494억원을 국세와 지방세로 납부했으며, 올해 납부할 총 세수는 27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총 납부 세금의 70%에 달하는 1800억원을 조선업 불황 등으로 경기둔화를 겪고 있는 부산시와 경남도에 지방세로 납부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근 3년 간 납부해 온 지방세는 2014년 2142억원, 2015년 2019억원, 2016년 1990억원으로 연평균 약 2000억원의 지방세를 납부했다. 지난 6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방세 납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방 이전 이후 지방세 누적 납부액이 가장 많은 공공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1287억원), 국방대(622억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381억원) 순이었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방세 누적 납부액과 비교해서도 한 개 공기업이 연평균 약 2000억원에 달하는 지방세를 납부한다는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최근 불법 온라인 도박의 성장과 지역경제 침체로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말(馬)'이라는 아이템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다양한 테마파크를 조성, 가족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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