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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세탁기 공장 가동 시작
2018/01/13  06:01:01  이데일리
- 지난해 6월 착공..첫 제품 현지 박물관에 기증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뉴베리카운티에서 김현석 삼성전자(종목홈) CE부문장과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이 현지 세탁기 공장 완공과 함께 첫 제품 출하 기념식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로스앤젤레스(미국)=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에 설립한 세탁기 공장이 착공 7개월여간에 완공돼 12일(현지시간)부터 가동을 시작한다.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에 위치한 새 공장에서 열린 출하식에는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과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첫 생산 제품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참전 용사와 불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자유와 희망 재단(Freedom&Hope Foundation),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를 지원하는 보이즈 팜(Boys Farms)과 뉴베리 카운티 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공장은 지난해 6월 삼성전자가 현 위치 공장 조성을 결정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협약을 맺으면서 착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미국 내 공장 설립지역을 물색한 끝에 이 지역이 △지역 내 숙련된 인재 △발달된 공급망 △운송망 인프라 △지역사회와 기업간의 원활한 파트너십 부분에서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 규모는 오는 2020년까지 총 3억8000만달러로 연간 100만대의 세탁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의 세탁기 수요에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 규모는 950여명이다.

삼성전자는 공장 가동과 함께 소재 지역의 주요 대학인 클렘슨대학(Clemson University),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University of South Carolina)과 함께 5년간 제조기술 등의 연구에 공동 투자하는 ‘팔메토 컨소시엄’을 체결하고 가전제품 관련 연구개발(R&D)에 대한 산학협력을 하기로 했다.

맥마스터 주지사는 “삼성전자가 사우스캐롤라이나 가전 공장을 기회로 미국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하길 기대하며, 그 여정을 사우스캐롤라이나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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