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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는 게임株…신작으로 정체기 뚫는다
2018/02/13  16:59:31  이데일리
- 넷마블(종목홈엔씨소프트(종목홈) 조정장에 하락곡선
- 1Q 신작 부재로 모멘텀 둔화…中 판호 발급 중단도 여전
- “본격적인 신작 출시로 경쟁 예고…플랫폼 다변화 등 전략 다양화”

자료=마켓포인트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게임 관련주(株)가 최근 증시 조정장에서 주춤한 모습이다. 대형 신작 출시가 부재한 가운데 중국의 판호(서비스 허가) 발급 중단 문제가 여전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업계는 신작 출시 및 플랫폼 다변화, 신규기술 도입 등을 통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최근 게임주는 실적 부재와 혼란했던 증시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장주로 꼽히는 넷마블게임즈(251270) 주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집중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종가기준으로 22.51% 떨어졌다. 엔씨소프트(036570)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하락곡선을 그리면서 12.44%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컴투스(종목홈)(078340)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11.94% 하락했다. 다만 이번주 들어 주가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급등세를 보이던 게임주가 정체기를 보이는 것은 무엇보다 신작 부재에 따라 모멘텀이 둔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증시의 불안정성도 영향을 미쳤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게임 업종의 신작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예정이나 1분기까지는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및 신작 소강기가 맞물려 게임업종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식시장의 불안정기조에서 신작 흥행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게임 업종 주가가 시장수익률 대비 하회폭이 컸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투자심리가 회복될 시기에 상승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중 관계 개선에 따라 해결될 것으로 보였던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 중단 문제도 여전하다.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1445억8000만위안(한화 약 24조원)으로 세계 시장의 47.5% 비중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중국 정부가 한국산 게임에 대해 작년 3월부터 1년 가까이 판호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 지난달 공개한 외자 판호 31건에서 한국산 게임은 단 한 건도 포함되지 않았다. 국내 많은 게임들이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지만, 작년 12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에도 발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은 올해 본격적인 대거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대형 게임회사를 중심으로 10여개 이상의 모바일 작품을 출시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 플랫폼 다변화와 신규기술 결합 등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넷마블게임즈와 카카오(종목홈)게임즈는 쇼케이스를 통해 이 같은 변화를 예고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을 고집하지 않고 PC와 콘솔 등의 플랫폼에도 적극 대처하겠다고 했고 카카오 역시 ‘For Kakao’에 국한되지 않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와 연결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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