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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BIS 남원시-옥천군 수출
2018/02/13  23:38:31  파이낸셜뉴스
작년 서산(종목홈)시 BIS 개통식. 사진제공=부천시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운영하는 우수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작년 서산시에 이어 남원시와 옥천군에도 수출된다.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는 12일 전북 남원시, 충북 옥천군과 BIS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부천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해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나아가 지방 중소도시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13일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 간 소통을 통해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도시와 부천시의 우수행정이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2000년 전국 최초로 BIS를 구축했으며,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충남 서산시에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와 옥천군의 BIS는 별도의 센터와 하드웨어 구축 없이 부천시 교통정보센터 자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천시는 이미 수출된 서산시 버스정보시스템 운영 경험을 살려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원시의 경우 수요응답형 버스운영 정책(이용자 수요에 맞춰 노선 변형)으로 구축한 버스운행 수집 장치를 개선·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기술력 또한 입증할 계획이다. 옥천군의 경우 연접한 대전시 대중교통정보 제공 서비스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소도시의 BIS 구축·운영에 큰 걸림돌이던 다계통 노선 운행(1대 버스가 시간대별로 여러 노선을 운행하는 시스템) 정보를 운전자가 노선을 변경할 때마다 설정하던 방식에서 1회 설정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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