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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에어팟', 실망스러운 '홈팟'
2018/03/11  15:11:27  아시아경제
바클레이즈, 에어팟 판매량 시장 예상치(2800만대)보다 높은 3000만대로 높여
애플 에어팟 무선충전 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에어파워' 출시 앞둬
연내 아이폰X2·플러스 출시 예상…6.1인치·LCD·3GB램


애플 '에어팟'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애플의 에어팟 판매량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지만 AI스피커 '홈팟'의 판매량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바클레이즈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무선 이어폰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며 "시장의 예상치보다 더 높은 300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인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2600만~28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으나, 이보다 높은 판매량 예상치를 제시한 것이다.

현재 애플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에어팟' 재고가 부족해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다시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다. 미국 외 국가에서는 배송을 받기까지 12~13일 가량 소요되고 있다. IT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에어팟의 배송 기간이 길어진 것은 무선 이어폰 제조 공정의 어려움 또는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공급 문제일 수 있는데, 두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팀 쿡 애플 CEO는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 매출이 전년 대비 7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어팟 판매량만 따로 공개한 적은 없지만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의 에어팟, 애플워치, 애플TV를 포함한 애플의 기타 제품 매출은 지난 분기 5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해당 카테고리 매출 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에어팟의 실적에 비해 AI 스피커 '홈팟'의 실적은 지지부진하다. 바클레이즈는 "홈팟 판매량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애플이 출시 초기 홈팟 600만~70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애플이 몇 대나 팔았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애플이 더 작고 저렴한 가격대의 AI 스피커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홈팟(250달러) 가격의 절반 수준인 150달러~200달러 대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애플은 조만간 '에어팟'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에어파워'를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외신들은 애플이 올 초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새로운 에어팟, 내년에는 새로운 에어팟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바클레이즈는 "애플이 2019년 초 새로운 에어팟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지만 '헤이 시리' 같은 기능이나 방수 기능을 가진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바클레이즈는 '아이폰X 플러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아이폰X 시리즈가 연내 출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폰X에 적용된 OLED 디스플레이 대신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아이폰X의 램(4GB)보다 사양을 낮춘 3GB를 탑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후면 카메라는 듀얼카메라 대신 단일렌즈를 적용하고, 3D터치 없이 페이스ID 중심으로 인증 서비스를 구성한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바클레이즈는 "아이폰X 생산은 올해 새로운 아이폰X 플러스 출시 되기 전에 중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이폰X2와 플러스 크기의 버전까지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LCD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아이폰X가 올해 하반기에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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