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증권 뉴스검색
증권
전체기사
주요뉴스
시황
주식시황
선물옵션 시황
해외증시 시황
업종별뉴스
자동차
기계조선철강
전자/통신
인터넷
음식료/의복
화학/제약
유틸리티
금융업
유통
건설
기타업종
기업실적
외국계 분석
경제일반
정부정책뉴스
경제
금융
IT
부동산
환경
외교
교육
외국계시각
증권
美 실제로는 무역 적자국 아닌 흑자국?
2018/06/13  17:49:59  파이낸셜뉴스
【 워싱턴=장도선 특파원】 미국은 공식적으로 매년 수천억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매출을 포함하면 실제로는 막대한 흑자를 거두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해외 매출과 다른 나라 기업들의 미국내 매출을 감안해 계산할 경우 미국은 중국과의 거래에서 연간 200억달러, 그리고 전세계적으로는 1조4000억달러의 흑자를 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3300억달러 넘는 적자,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약 5500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되는 결과다.

도이체방크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상품과 서비스 적자만 계산하는 것은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며 미국 기업들의 이익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도이체방크의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장지웨이는 일반적으로 무역과 기업 실적 데이터는 합산하지 않지만 만일 합쳐서 통계를 내면 "지난 10년간 미국 기업들은 다른 나라 기업들이 미국에서 판매한 것보다 많은 것을 세계 다른 지역에 팔았다"고 밝혔다.

그는 보고서에서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애플의 아이폰과 제너럴 모터스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을 가리키며 "이들 제품은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중국 자회사들을 통해 중국에서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jdsmh@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