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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폭염 속 미세먼지 급증...한 달만에 기록갱신
2018/07/11  15:41:51  파이낸셜뉴스
오전 11시 미세먼지(PM10) 농도 201㎍/㎥ ‘매우 나쁨’

11일 오전 11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대기질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01㎍/㎥를 가리키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7일 이 지점 최고 농도로 기록된 191㎍/㎥보다 10㎍/㎥ 높은 수치다.

【울산=최수상 기자】 폭염으로 낮기온이 급등하면서 울산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한 달여 만에 또 다시 최고 수준을 갱신했다.

11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대기질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PM10) 농도는 201㎍/㎥로 ‘매우 나쁨’단계를 기록됐다.

이는 황사가 발생하는 봄철을 제외한 시기 중 지난 6월 7일 같은 지점에서 최고 농도로 기록된 191㎍/㎥보다 10㎍/㎥ 많다.

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 농도 역시 6월 24일 108 ㎍/㎥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125 ㎍/㎥로 측정값을 갱신했다.

같은 시각 울산지역의 낮기온 역시 31.1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를 기해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기온 급등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울산지역 대기질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화산리를 비롯해 중구와 남구 일부에서만 나쁨 이상 수준을 기록했고 울산권역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보통수준을 보였기 때문에 평균 값상 주의보발령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대기질 주의보는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발령되며, 경보는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에서만 유독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폭염과 연관성 등 보다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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