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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국' 홍준표 "치열한 黨 논쟁 있는 것이 좋아…추석에 돌아올 것"
2018/07/11  17:15:36  아시아경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6·13 지방선거 이후 계파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한국당에 대해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치열하게 내부 논쟁이 있는 것이 좋다"고 소신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미국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또다시 미봉에 그치게 되면 갈등이 계속된다. 종국적으로는 하나가 돼 건전한 야당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추석, 9월24일 전에 귀국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홍 전 대표는 "나에게 내 아버지, 어머니는 신앙과 같은 분"이라며 "(추석에) 제사를 지내러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당 내 일각에서 홍 전 대표의 귀국을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선 "어이가 없다. 나는 일반 당원에 불가하다"며 "300만 당원 중 1명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연말까지 지켜보겠다는 말이 곧 연말이나 내년 초 정치에 복귀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도 페이스북 정치를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국내 정치 현안에 관해선 쓸 생각이 전혀 없다"며 "원래 안 하려고 했는데 공항에서 귀빈실을 사용할 수 없다고 통보가 와서 입장정리를 하고 밖에 가야겠다고 생각해 글을 썼다"고 답변했다.

홍 전 대표는 미국에 2개월 가량 머물며 공부와 휴식을 병행, 정국 구상을 할 것으로 전해진다. '당랑의 꿈'이란 자서전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인천공항에는 홍문표 전 사무총장, 강효상 전 비서실장,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정유섭·윤한홍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 지지자 20여명이 나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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