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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현우부터 뽀시래기까지…입담도 국가대표
2018/07/12  07:41:08  아시아경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재치 넘치는 입담과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4년 후에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우는 자신을 '한국의 데헤아'라고 말하며 월드컵 기간 동안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김영권은 "국민 욕받이에서 히어로가 됐다"며 인터뷰로 물의를 빚은 사건과 독일전에서 첫 골을 넣은 것을 설명했다. 이승우는 "대표팀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현우는 월드컵 이후 20개가 넘는 광고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데 아직은 고민 중이다. 상의가 필요한 부분"라고 밝혔다.

김영권은 "독일전 당시에 공이 저한테까지 올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공을 보고 '이게 웬 떡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골을 넣고 세리모니를 하면서 부심쪽으로 갔는데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고 있었다"며 "오프사이드가 아니란 확신이 있어서 '지금 그대로 때려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용은 "급소를 맞는 경우는 많지만 겪어본 것 중 역대 최강이었다"며 "월드컵 후 실제로 비뇨기과에서 연락이 온다. '용누나','용언니'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우는 "축구를 하면서 한 번도 예선 탈락 해 본적 없다. 처음 경험한 월드컵에서 예선 탈락을 해서 충격이 컸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현수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서도 "월드컵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봐왔는데. 잘할려고 하는데 잘 안되서 너무 슬폈다"라며 "형들은 몰랐겠지만 경기도 안 뛰었는데 부심들과 싸워서 퇴장을 받을 뻔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밖에도 김영권은 방송 3사 축구 해설위원인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대표팀 막내 '뽀시래기'의 활약에 큰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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