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속보 뉴스검색
속보
전체기사
증권속보
시황속보
이벤트속보
속보
국제유가, 5% 급락…'사상최대' 무역전쟁 불안감
2018/07/12  07:46:18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1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5거래일 만에 급반락했다. 미국 정부가 대중 수입의 절반에 달하는 2000억달러(약 223조원) 규모의 관세 폭탄을 중국에 터뜨렸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03% 내린 70.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전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2000억 달러 규모의 6031개 중국 수입품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관세 부과는 다음 달 30일까지 2개월 정도의 공청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관세부과 품목은 범위가 넓다.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비롯해 가방, 넥타이, 반려견용 끈, 핸드백, 야구 글러브, 가구, 의류, 매트리스, 전기 전구, TV 카메라 등이 포함됐다. 휴대전화와 평면 디스플레이는 제외됐다. 미국의 조치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관세 부과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엄정한 항의를 표한다”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보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