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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꿈 도와줄 혁신타운 내년 문 연다
2018/08/10  20:39:42  파이낸셜뉴스
정부, 마포혁신타운 조성
유럽 스테이션F와 비슷한 규모...금융·해외진출 등 패키지 지원


[파이낸셜뉴스 최경식 기자]
정부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혁신 창업국가 실현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창업기업 전문지원공간을 만들고, 창업관련 전 분야를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창업지원공간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인큐베이터인 '스테이션F'(프랑스)와 비슷한 연면적 3만6297㎡(약 1만1000평), 높이는 20층에 이른다.

8일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우수인력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마포 청년혁신타운' 세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월 경제장관회의에서 나온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청년혁신타운은 아이디어와 의지는 있지만 창업 경험과 자금조달 노하우 등이 부족한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보육공간이다.

각 층마다 창업기업 전용 입주공간과 복합지원센터, 기업 및 민간 전문가 등을 골고루 배치해 약 300개 청년기업에 최장 3년간 성장에 필요한 금융, 네트워크, 교육, 컨설팅, 해외진출 등을 종합지원한다.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자인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창업보육기관(디캠프 등)과 액셀러레이터 등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 혁신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책금융기관(금융지원, 컨설팅 등), 창업진흥원(정부 창업지원사업), KOTRA(해외진출) 등의 역량을 한데 결집해 보육이 이뤄진다. 핀테크와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에 대한 전문 보육프로그램도 마련해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청년창업 활성화도 지원하며, 10조원 상당의 혁신모험펀드도 입주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마포 청년혁신타운 설립준비위원회를 통해 리모델링을 해 내년 하반기 부분개방에 이어 오는 2020년 5월 완전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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