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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방문 최신원 회장, 국영 철강사 손잡고 동남아 사업 강화
2018/08/23  10:06:09  아시아경제

최신원 SK네트웍스(종목홈) 회장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인도네시아 출장 길에 오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현지 최대 국영 기업과 손 잡고 동남아시아 철강 사업 강화에 직접 나섰다.

23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최 회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내 유일한 일관제철소인 '크라카타우스틸'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1970년 설립된 크라카타우스틸은 6개 공장과 25개 관계사를 보유한 국영 철강사로 연간 생산량이 300만t에 달한다.

SK네트웍스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철강시장 진입은 물론 인도네시아향 철강제품의 소싱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철강 사업 규모를 2억달러(약 22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크라카타우스틸이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인 점을 고려하면 인도네시아 국영 사업이나 프로젝트 등에도 파트너십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국내외에서 생산한 철강제품을 해외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주요 철강 회사와 함께 중국 및 기타 지역에서 지속적인 트레이딩(매매 거래)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철강제품의 해외 수출 뿐만 아니라 해외 철강제품의 소싱(구매)을 통한 3국 간 거래를 확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최 회장은 민간 외교 활동에도 나섰다. 최 회장은 지난 21일 리니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을 만나 상호 협력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SK네트웍스가 크라카타우스틸과 체결한 MOU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날 최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사회적 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언리미티트 인도네시아'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MOU도 맺었다. 이는 SK그룹이 강조하고 있는 공유 인프라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해외에서의 사업 확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처럼 사회적 책임도 함께 한다는 취지 하에 인도네시아 정수 관련 사회적 기업에 SK매직이 정수 기술 자문을 하는 내용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담수 자원 6%를 보유하고 있으나 공공수도가 대장균 등의 병원균으로 오염돼 이용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인도네시아 국민 약 80%가 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해 식수 기준에 미달한 강물을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상황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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