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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은행대출 연체율 상승…"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다"
2018/10/11  07:28:36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8월 말 국내 은행권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이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종목홈)은 지난해 이례적으로 낮은 대손비용 싸이클을 보였던 것이기 때문에 올해는 기저효과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며, 원화대출 연체율이 올 초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하고는 있지만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전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은행권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1%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달대비 0.02%포인트 오른 0.29%를 기록했고,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02%포인트)은 0.21%,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05%포인트)은 0.49%, 기업대출 연체율(0.06%포인트)은 0.87% 등을 기록했다.

박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연체율이 상승했지만 가계대출은 올해에도 여전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전체 가계대출의 70%를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이 건전성이 높은 차주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가계신용대출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아도 가계대출 전체 연체율은 이례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며 "이는 분모인 대출총량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최근 정부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주택가격 매매지수가 하락전환하고, 대출이자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주의할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대출에 대해서는 "7월부터 중소기업중심으로 연체율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7월에는 선박, 자동차 부품 제조업 중심의 신규연체가 발생한 반면 8월은 신규연체 규모자체는 소폭 감소(7월 1.0조원→8월 0.9조원)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분기 중 연체율은 증가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분기말인 9월 데이터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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