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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년차’ 업텐션, ‘블루 로즈’로 어른 섹시 노린다(종합)
2018/12/06  16:09:09  매일경제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업텐션이 ‘블루 로즈’로 돌아왔다. 4년 차가 된 그룹인 만큼 귀여운 모습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어른 섹시’를 선보인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업텐션 미니앨범 ‘Laberinto’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업텐션의 신보 ‘Laberinto’는 미궁을 의미하는 타이틀의 제목과 같은 의미심장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으며 ‘Crime’과 ‘Clue’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타이틀곡 ‘블루 로즈(Blue Rose)’는 이제껏 업텐션이 시도한 적 없는 힙합 트랙 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비토의 자작곡 ‘With you’가 수록되었다. 이에 멤버들은 “스케줄이 다 끝나고 자려고 준비하려는데 래퍼들은 다 모이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한 시간 안에 작사를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급하게 작사하라고 해서 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멤버 우신은 매 앨범마다 자작곡이 실렸지만, 이번엔 실리지 않았다. 이에 “이번에 자작곡이 실리지 않아 아쉽지만, 앨범 색과 맞지 않았던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테니 괜찮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업텐션 멤버들은 근 8개월 동안 음악방송에 나오지 않았었다. 이에 아쉬움도 있을 터. 웨이는 “8개월 동안 확실히 목마르긴 했다. 다른 가수분들 음악 방송을 다 모니터했다. 이런 걸 볼 때마다 우리도 얼른 컴백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 활동이 오랜만인 업텐션은 벌써 데뷔 4년 차다. 이에 리더이자 멤버 진후는 ‘데뷔 4년 차’에 대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우리가 다시 완전체로 뭉친지가 오래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1년 차 혹은 2년 차 신인의 패기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다짐했다”고 답했다.

선율은 “4년차라는 거에 많이 생각했었다. 팬들이 기다려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알고 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무대를 꼭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멤버 규진은 “이번에 4년 차가 된다. 많은 콘셉트를 했는데 4년 차도 됐고 모두 다 성장한 느낌이라 어른 섹시를 보일 것”이라며 “환희도 좋지만 쿤 형이 우리 멤버들 중에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쿤은 “이번 활동 잘 끝내고 다음 활동도 잘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업텐션의 새 타이틀곡 ‘블루 로즈’는 오늘(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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