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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전 노조 지회장 횡령 혐의 피소…경찰 수사
2019/02/11  18:49:53  이데일리
- 현대제철(종목홈) 노조 지회장이 전 지회장 고발
- "전 지회장이 조합비 1억원 빼돌려" 주장
- 경찰 "피고발인 조사 사실관계 확인 예정"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현대제철 전 노동조합 지회장이 조합비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업무방해 혐의로 현대제철 전 노조 지회장 A씨에 대한 고발장을 현 지회장 B씨로부터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B씨는 고발장을 통해 “A씨는 지회장 당시 조합비 1억여원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또 “A씨 등 전 노조 집행부는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임금 및 단체협상 노사 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 뒤 투표함을 포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이같은 논란이 일자 당시 노조 간부들과 사퇴했다. B씨는 최근 지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뒤 내부 조사를 거쳐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준비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고 조만간 A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고발인 조사만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피고발인 조사를 해야 정확한 혐의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본사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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