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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 우려에 주담대금리 2년2개월만 최저
2019/02/26  12:28:45  파이낸셜뉴스
기준금리 인상에도 경기우려로 장기 시장금리가 따라오르지 않으면서 지난달 은행 가계 대출금리가 1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2년 2개월만에 최저치로 집계됐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대출금리는 평균 연 3.58%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1월(3.63%)부터 세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 2017년 10월(3.51%) 이후 1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주담대에 영향을 미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떨어졌고, 주담대 대출 수요도 감소한 것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장기물인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지난달 2.09%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12%로 전월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6년 11월(3.04%) 이후 2년2개월 만에 최저치다. 단기 시장금리와 연동하는 일반신용대출금리 역시 4.57%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기업대출금리는 3.81%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올라갔다. 기업대출 금리가 상승한 것은 은행들의 고금리 대출 취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3.58%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상승했고,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0.02%포인트 올라 4%를 돌파했다. 중소기업 대출금리가 4%대를 넘어선 것은 2015년 3월(4.02%) 이후 3년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에 기업과 가계를 합한 전체 대출금리는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3.73%를 기록했다.

단기 시장금리 하락에 은행 수신금리는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평균 금리는 지난해 12월 2.05%에서 0.05%포인트 떨어진 2%를 나타냈다.

한편 예금금리는 떨어졌으나 전체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73%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확대됐다.

또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역전현상이 지속되면서 가계대출에서 고정금리 비중은 41.5%로 2017년 4월(43.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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