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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유플러스, 올해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 정체… 내년 매출 늘며 호전”
2019/03/15  07:43:23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종목홈)에 대해 통신 3사 가운데 성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정체되겠지만 내년부터 매출이 늘면서 호전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하고, 매출액은 2.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양 연구원은 “인터넷TV(IPTV)와 초고속인터넷이 매출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며 “5G 설비투자 및 주파수 상각비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0.6% 증가에 그치겠지만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7.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은 요금인하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성장성은 통신 3사 중 가장 높다는 평가다. 먼저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5G 시대에도 가입자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양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이동통신 가입자 및 매출 점유율이 각각 0.9%포인트, 1.1%포인트 높아졌고, IPTV와 초고속인터넷 점유율도 각각 2.4%포인트, 1.2%포인트 상승했다”며 “5G는 서비스 초기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서비스를 통해 개인 이용자(B2C)를 공략할 계획이어서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IPTV가 인수·합병(M&A) 및 제휴로 성장 여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양 연구원은 “작년 11월부터 IPTV에서 넷플릭스(Netflix) 콘텐츠를 제공해 가입자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며 “지난달 CJ헬로 인수를 의결해 인수로 유료방송 점유율이 11.7%에서 24.5%로 상승하면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시너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5G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정체되지만 내년부터는 매출이 크게 늘고 수익성도 호전될 전망이다. 양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유·무형자산 상각비가 5G 서비스로 각각 11.7%, 6% 증가하고, 올해 영업이익은 5G 관련 상각비 증가로 1.5% 증가에 그치겠지만 내년과 내후년 서비스 매출액이 5G로 각각 3.4%, 4.6% 증가하며 비용 증가를 상쇄해 영업이익이 7.1%, 18.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BITDA 마진은 지난해 19.8%에서 올해 21%, 내년 21.7%로 상승할 전망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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