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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다…볼륨감 좋다…`와이어 없는` 브라의 진화
2019/04/04  04:03:12  매일경제

최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내 몸을 위한 속옷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볼륨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기 위해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로 인한 압박감과 답답함을 견디는 것이 당연시됐지만, 최근에는 피부에 가장 가깝게 닿고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이너웨어인 만큼 스타일을 지키면서도 편안함까지 고려한 속옷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보정 속옷의 대명사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매출은 지난 3년간 하락세인 반면, 와이어리스 브라나 브라렛 같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속옷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에서도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속옷 제품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코리아 패션 마켓 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속옷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했으며, 하반기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을 이어 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국내에서 2010년 와이어리스 브라를 출시했다.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 컬렉션'은 속옷이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연구를 통해 이너웨어의 구조를 설계하고,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매 시즌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뛰어난 착용감과 압박감 없이도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군이다.

유니클로가 일찍부터 와이어리스 브라를 선보인 배경에는 '라이프 웨어(Life Wear)' 철학과 와이어 없이도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브라컵을 탄생시킨 테크놀로지가 있다. 매 시즌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를 강조하는 일반적인 패션 브랜드들과 다르게, 유니클로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진화하는 옷을 만드는 '라이프 웨어' 철학을 중시한다.

따라서 이너웨어도 볼륨감, 몸매, 섹시함 등 단순히 여성의 아름다움을 뒷받침하거나 어필하는 도구가 아니라 여성의 일상에 편안함과 새로움을 선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와이어리스 브라를 출시했다.


또한 유니클로는 패션기업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편안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기능성을 살린 히트텍과 에어리즘 같은 상품을 잇달아 히트시키고 있다. 유니클로가 올해 출시한 '2019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 또한 브라컵과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유니클로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통해 어떤 가슴에도 완벽한 착용감과 핏을 선사하는 새로운 3D 브라컵을 적용했다. 오랜 연구와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통해 탄생한 입체적인 3D 구조의 브라컵은 가슴 형태와 크기에 따라 방사형 커팅 부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브라컵 형태가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사이즈가 가슴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또 가슴 아랫부분 디자인(종목홈)을 변경해 지지력·고정력을 강화했다. 물결 모양의 컵 상부는 가슴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컵 아래 부분에 내장된 합성수지는 압박감 없이도 안정적인 실루엣을 연출한다.

특히 어떤 형태의 가슴에도 밀착해 완벽한 핏을 선사하기 때문에 이전 제품들보다 더욱 다양한 사이즈를 커버하며 S~XL로 표기하던 기존 사이즈 체계에 변화를 줘 가슴 둘레와 컵 크기로 사이즈를 표기하고, 더욱 간편하게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옷은 성별과 연령, 국적과 상관없이 모두의 일상을 함께하는 만큼, 유니클로는 베이직하지만 사람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반영해 매 시즌 진화하는 기능성과 디테일이 담긴 옷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가슴의 형태와 크기에 맞춰 컵의 형태가 조정되는 3D 브라컵 또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식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생각할 수 있는 이너웨어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연구와 테크놀로지를 통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윤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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