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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아시아나 매각 등 금호 자구안 긍정 평가"
2019/04/15  20:31:59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시한 수정자구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산은은 이날 긴급채권단 회의를 열어 금호측이 제시한 자구안을 검토했다. 이번 자구안은 기존 자구안에 아시아나 항공 매각 등이 추가 반영된 것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종목홈)을 매각하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산업은행 양측은 15일 오전 자구계획 수정안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금호산업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를 매각하는 내용을 담은 자구계획 수정안을 의결한 뒤, 채권단에 제출하게 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금호아시아나 본사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산은 측은 "채권단은 금호측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포함한 자구계획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향후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채권단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매각절차 진행 중 유동성 부족, 신용등급 하락 등 시장의 우려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삼구 전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사장은 이날 오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의 면담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를 전달했다. 당초 금호측은 박 전 회장 배우자 및 장녀 보유 금호고속 지분(미제공 담보) 4.8%, 금호타이어 담보 지분 해지 시 박삼구·박세창 보유지분 42.7%도 담보로 거는 조건으로 자구안을 제출했다. 수정안에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외에도 아시아나항공 지분 6868만8063주(33.5%)를 담보 제공 등이 담겼다.


인수합병(M&A)는 구주 매각,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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