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속보 뉴스검색
속보
전체기사
증권속보
시황속보
이벤트속보
속보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아내 때려 숨지게한 혐의 검거 "술 마시고…"
2019/05/15  23:29:50  이데일리
- 이사장 유모씨 폭행치사 혐의 적용
- 집에서 아내와 술 마시다가 범행
- 유씨 "다툼 있어 화 나서 때려" 진술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유모(55)씨가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김포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유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유씨는 이날 오후 4시57분께 김포 양촌읍 자신의 집에서 아내 A씨(53)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폭행당한 아내가 쓰러져 숨을 쉬지 않자 119구급대에 연락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유씨를 검거했다.

앞서 유씨는 이날 낮부터 술을 마셨고 오후 2시께 직장에 있던 A씨를 집으로 불러 같이 술을 마시며 얘기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숨진 A씨의 몸에서는 멍자국이 여럿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유씨는 경찰에서 “평소 성격 차이 등으로 아내와 다툼이 있었고 술을 마시며 얘기하다가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씨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폭행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범행동기를 확인하고 있다”며 “계획범행 여부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2014년 김포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유씨는 2017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직을 맡았다.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