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재테크 뉴스검색
재테크
전체기사
주요뉴스
금융상품
요즘뜨는 금융상품
내집마련대출
재테크
투자정보
재테크 칼럼
보험
신용카드
창업
재테크
[부동산 이슈 Briefing] 들썩이는 강남 재건축 단지-강남 4구 아파트값, 7개월 만에 ‘동반 상승’
2019/06/10  10:38:54  매경ECONOMY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20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지난 4월 반등세로 돌아섰다. 최근에는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강남 4구 아파트값이 동반 상승하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는 중이다.

지난 5월 마지막 주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4개 자치구 아파트값이 동반 상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31주 만에 처음이다. 일등 공신은 재건축 단지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송파구(0.16%) 재건축 아파트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동구(0.13%), 강남구(0.12%), 서초구(0.05%)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송파구 파크리오,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등 강남권과 전국의 주요 고가 아파트 가격을 지수화한 KB국민은행의 ‘선도아파트50지수’도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0.33%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송파구에서는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잠실주공5단지가 전주 대비 500만~1000만원 정도 올랐다.

강남 재건축을 대표하는 은마아파트 역시 지난 5월 전용면적 84㎡가 1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한 달 전 신고가(17억7000만원)보다 5000만원 올랐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고 일부 재건축 단지는 급매물 거래 후 추격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3기 신도시가 고양시와 부천시로 확정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된 점 역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집값 상승이 강남 재건축 단지로 국한된 현상인 데다 정부 규제 기조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실제 일반 아파트값은 올 초보다 낙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하락세다. 특히 지난 5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값은,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만 따질 경우 낙폭이 0.03%로 되레 커졌다.

[나건웅 기자][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12호 (2019.06.12~2019.06.18일자)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