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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 해결 돕는 '착한 금융상품' 인기
2019/06/10  20:13:04  파이낸셜뉴스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적금부터 농산물 가격안정 돕는 예금까지
이자수익 공익단체 기부 상품도


시중은행들이 사회적책임을 중시하면서 최근 공익형 금융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적금과 함께 얻는 이자 이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은 물론 해당은행이 가입 좌수당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금융상품에 미세먼지 해결을 접목한 친환경 특화상품 'KB맑은하늘적금'은 출시 11주만에 가입좌수 10만좌를 돌파했다.

이 상품은 가입고객이 종이통장 발행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맑은하늘을 위한 4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1.0%포인트(3년제 기준, 세금공제 전)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상품 출시 당시 고객이 가입한 KB맑은하늘적금 한 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목표금액(1억원)이 달성되면 서울에 '도시숲'을 조성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 공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환경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오는 9월 중 서울 노을공원에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농협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한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역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상품은 자연재해로 가격 급등락을 반복하는 농산물의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판매액(연간 평균잔액)의 0.01%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상품이다.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때 적정 가격에 이를 판매할 수 있도록 농업인을 지원하고 가격 상승시에는 소비자가 적정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출시 56일 만에 10조 원을 돌파했는데, 올해도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최근 가입좌수가 17만7355좌, 판매금액은 29조3549억원(6월 7일 기준)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의 '우리사랑나누미적금'은 월 100만원 이내의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만기를 채울 경우 미리 정한 이자 또는 원금 일부를 고객이 정한 공익단체·공공기관·종교단체 등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기부를 결정하면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줘 7년째 판매 중이다.

신한은행의 '아이행복적금'과 '신한용돈관리 PONEY 적금'도 바우처를 발급받고 가입시 각각 아동학대 예방활동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1000원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상품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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