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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재테크]국내 공모형 금펀드 12종, 6개월 평균수익률 10.13%
2019/06/24  14:00:57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금'이라는 하나의 기초자산으로도 다양한 투자가 가능하다. 직접 실물 금에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금광업 관련 기업이나 금의 선물가격에 연동되는 지수 등에 투자하는 금 펀드에 간접 투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국내 공모형 금 펀드 12종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7.04%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1.74%)와 채권형펀드(0.42%) 수익률과 비교해 눈에 띄는 실적이며, 최근 6개월 평균 수익률은 10.13%에 이른다.


개별 펀드별로 살펴보면 블랙록자산운용의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이 가장 눈에 띈다. 2008년 설정된 이 펀드는 환노출형 A클래스 기준 연초 이후 18.57%, 지난 1년 간 12.98%의 수익률을 기록해 금 펀드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운용규모 역시 가장 커서 지난 19일 기준 클래스 합산 1600억원 수준이다. 운용사 측은 "금 가격에 대한 민감도 및 변동성 대비 건실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며 "전 세계 금광업 분야 기업의 주식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기타 귀금속, 광물, 기초금속 분야의 기업에도 투자해 투자 유연성이 높은 펀드"라고 설명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IBK자산운용의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1'이 12.23%로 가장 높았다. 이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금과 귀금속 등 금광업 산업 관련 상장사의 주식 등에 투자한다. 이밖에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1',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도 10%대 수익률을 거뒀다.


주식시장에서도 간편하게 금에 투자할 수 있다. 금 선물가격에 연동되는 상장지수펀드(ETF) 또는 금광을 보유하고 있거나 채굴하는 회사들로 구성된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ETF를 통한 금 투자는 유동성이 풍부해 거래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ETF 시장은 원활한 거래를 위해 일정 수준의 유동성을 제공하는 유동성공급자(LP)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와 별도로 계약을 맺은 증권사가 LP 역할을 맡아 언제나 거래가 가능하도록 LP호가를 제출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더라도 원하는 시점에 현금화가 가능하다.


최근 금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시장에는 총 6개의 금 관련 ETF가 상장돼 있고, 모두 해외 금 선물 지수를 추종한다. 지난 21일에는 금 관련 ETF 4종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최근 금값 강세를 증명했다. 이달 들어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종목은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H)'로 21일 종가 기준 15.22% 올랐다. 이 기간 'KODEX 골드선물(H)(종목홈)'(7.80%), 'TIGER 골드선물(H)(종목홈)'(7.85%), 'TIGER 금은선물(H)(종목홈)'(8.78%) 등도 코스피(4.10%)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값이 떨어지더라도 금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다. 금값이 하락하는 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 상품은 하루 변동률의 마이너스(-) 1배에 수익률을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값이 떨어지면 오히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변동성이 커 장기보다는 단기 투자에 적합하다. 국내 시장에는 'KODEX 골드선물인버스(H)(종목홈)', 'KINDEX 골드선물 인버스2X(합성H)' 등 두 종류의 금 관련 인버스 상품이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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