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속보 뉴스검색
속보
전체기사
증권속보
시황속보
이벤트속보
속보
스티브유 "내 사례가 경각심 줄 것" 황당 일침
2019/07/12  06:00:30  이데일리
유승준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박현택 기자] 스티브유(유승준)에게 한국 입국의 가능성이 열려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였다.스티브유는 앞서 국적포기 등으로 군입대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자신의 경우를 보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의 입국이 허락됐을때 나쁜 선례를 남겨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기보다, 17년간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게되는 ‘본보기’처럼 작용할 것이란 의미다. 일각에서는 이를두고 몰지각한 발언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스티브유 측이 병역의무 해체 연령(38세)이 된 연도 (2015년)에 재외동포(F-4) 자격 비자발급을 신청한것을 두고도 설왕설래가 벌어졌다. 당의 재외동포법은 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한 자라도 병역의무가 해제되는 연령인 38세가 된 때에는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부여했다. 또한 재외동포 자격 비자가 발급되면 최장 3년간 국내에 체류할 수 있고, 사회질서나 경제안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로운 경제활동도 가능하다. 때문에 스티브유 특이 관광비자 등을 통해 입국하는 방식은 시도하지 않고 재외동포 자격 비자를 신청한 속마음을 두고 비판 연론이 존재한다.

스티브유는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됐다. 이후 수년간 한국 땅을 밟지 못했고, 2015년 입국을 위해 재외동포 자격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입국금지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사증발급 거부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유씨가 입국해 방송·연예활동을 계속할 경우 국군장병 사기가 저하되고 청소년에게 병역의무 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다”며 원고패소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대법원이 11일 ‘원심 파기, 고등법원 환송’이라는 판결로 사실상 스티브유의 손을 들어주면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스티브유 측은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그동안 유승준과 그의 가족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대법원 판결에 깊이 감사하며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승준이 그동안 사회에 심려를 끼친 부분과 비난에 대해서는 더욱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