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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기부 목표"...유준상 열정 담긴 김태호PD 신작 '같이 펀딩'
2019/08/14  16:05:33  미디어SR
MBC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은 . 사진. MBC 제공

[미디어SR 김예슬 기자]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실현하는 주제를 갖고 새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놀면 뭐하니'에 이은 김태호 PD의 두 번째 신작, '같이 펀딩'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나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요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태호 PD, 현정완 PD와 가수 유희열, 배우 유준상, 방송인 노홍철 등이 참석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MBC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은 노홍철, 유준상, 유희열. 사진. MBC 제공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인나의 '오디오북', 노홍철의 '소모임 특별전'까지 1차로 공개된 '같이 펀딩'의 프로젝트들은 시청자의 응원과 참여를 통해 생생하게 실현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번 1차 라인업을 시작으로 여러 셀럽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프로젝트로 만들어진다. 아이디어 주인공과 시청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호 PD는 '같이 펀딩'을 통해 작은 아이디어를 모아 큰 가치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그는 "이름 때문에 펀딩에 겁을 내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내용 보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에 문제 없지 않을까 싶다. 시청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연자들은 '같이 펀딩'이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유준상은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노력한 흔적 보였다. 같이 함께 하는 펀딩이 새롭고 획기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녹화하면서 단 한 번도 일한다는 느낌 못 느껴봤다. 녹화 끝나도 다들 집에 안 가고 아쉬워 하면서 얘기 나누고 하더라. 이 기운 다 전해지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이 가진 에너지를 내세웠다.

'무한도전' 하차 이후 김태호 PD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노홍철은 김태호 PD와의 여전한 우애를 자랑했다. "김태호 PD가 쉴 때에도 계속 끈이 이어져 왔다. 둘이 하던 얘기를 비공개로 하다 공개로 전환한 느낌"이라고 운을 뗀 노홍철은 "큰 감동이나 감회보단 익숙한 감정이 이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MC를 맡은 유희열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많이 세상을 배워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펀딩'이란 말에 방어막 쳐져있었는데 '같이'에 더 방점 찍혔다고 생각했다. 같이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 기쁘고 영광이다"면서 "다양한 사람 나와서 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이 펀딩'이 교양 분야가 아닌 예능 분야인 만큼 예능적 재미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유준상은 "'같이 펀딩'은 정말 웃기고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젊은 분들이 오히려 더 좋아할 것 같다"고 자부해 궁금증을 키웠다.

펀딩은 여러 갈래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라인업 외에도 콘텐츠와 공연, 환경 등도 펀딩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시청자 아이디어 받아서 같이 실현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김 PD는 "아이디어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 다양성 측면에서 더 만족감 느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크라우드 펀딩 특성 상 실패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를 낮추기 위해 목표액을 낮추는 등 최소한의 방어 장치를 마련해뒀다.

현정완 PD는 "하나의 의견이나 공감에도 진행될 수 있도록 최소 수량, 금액 정해놨다. 공감하는 분에겐 현실화되는 것에 초점 맞췄다"면서 "실패하지 않는, 공감도 높은 아이템을 최선을 다해 선별해 가져오려 한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같이 펀딩'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그는 "100만 개를 목표로 두고 있다. 한 개에 만 원이라고 쳤을 때 100억 정도가 된다. 여러분들이 도와준다면 단 10원도 쓰지 않을 것"이라면서 "의미가 깊은 만큼 많은 액수를 기부하고 싶다"며 열의를 보였다.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같은 날 유준상의 국기함 1차 펀딩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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