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증권 뉴스검색
증권
전체기사
주요뉴스
시황
주식시황
선물옵션 시황
해외증시 시황
업종별뉴스
자동차
기계조선철강
전자/통신
인터넷
음식료/의복
화학/제약
유틸리티
금융업
유통
건설
기타업종
기업실적
외국계 분석
경제일반
정부정책뉴스
경제
금융
IT
부동산
환경
외교
교육
외국계시각
증권
시중銀, 신용대출 금리 연 2%대 진입…'1년9개월만'
2019/08/26  05:40:12  이데일리
- 7월 KEB하나銀, 2.98% 집계
- 주담대 규제 강화에 저금리 신용대출로 수요 이전 전망
- "신용대출 경쟁 심화" vs "리스크 관리 차원 공급 제한"

[그래픽= 이동훈 기자]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침체 등으로 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금리가 연 2%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달 KEB하나은행은 신용등급 1~2등급 고객에게 연 2.98% 금리로 신용대출을 시행했다. 신한(종목홈)·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 등 5개 시중은행에서 연 2%대 신용대출을 취급한 것은 지난 2017년 10월 국민은행(연 2.97%) 이후 처음이다.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2017년 11월부터 연 3% 이상을 유지하다 1년 9개월 만에 연 2%대로 다시 떨어졌다.

올 들어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계속 하락세다. 1월 연 3.41%(우리)에서 3월 3.39%(우리), 5월 3.30%(하나), 7월 2.98%(하나)로 하락, 반년 만에 0.43%포인트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올 하반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신용대출 금리도 당분간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하나은행을 제외하면 우리은행 연 3.12%, 농협은행 3.13%, 국민은행 3.28%, 신한은행 3.31%로 3%초반대를 기록 중이지만 순차적으로 연 2%대에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4% 미만’에 집중돼 있다. 신용대출 주 대상이 최저금리를 받는 1~2등급의 우량고객이라는 의미다. 은행별로 4% 미만 신용대출 금리 취급비중은 농협은행이 83.3%로 가장 많다. 이어 신한은행 81.8%, 우리은행 78.9%, KEB하나은행 76.3%, 국민은행 67.5% 순이다.

은행권에서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경쟁이 점차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실제 지난 달 5대 시중은행의 개인 신용대출은 총 103조6181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1875억 증가했다. 6월의 증가분 5586억원과 비교해 두 배가 넘는다. 특히 시중은행들은 편의성과 신속성을 강조한 모바일 신용대출 상품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신용대출한도를 은행별로 1억5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까지 늘린 상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한 만큼 대출 수요가 저금리 신용대출로 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은행들이 가계대출에 15% 가중치를 두는 새 예대율 규제와 리스크 관리 강화 측면에서 개인 신용대출 규모를 급격히 늘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