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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 10억원 첫 돌파
2019/08/27  12:03:23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 강남권 평균 아파트값이 처음 10억원을 넘어섰다.


2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이번달 10억1111만원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이 해당 통계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서울 강남권 아파트 평균값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6억2764만원의 1.6배에 달했다.


지난해 12월 9억9705만원까지 올랐던 서울 강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 1월 조사 표본 개편과 서울 아파트값 하락 전환 등으로 지난 5월 9억8224만원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6월부터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이달 한달 동안에만 매매가가 1238만원(1.24%)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이달 0.40%로 두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이달 0.43%로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이 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값 전망지수가 지난달 기준치인 100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에도 109.8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권이 111.2로 강남권(108.4)보다 높았다.


아파트 매매가격전망지수는 국민은행이 전국 424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3개월 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예측한 수치다. 0~200 사이로 산출되며 100 위로 올라갈수록 아파트값 상승을 예상한 비중이 많다는 의미다.


지난해 9월 133.0으로 국민은행이 2013년 해당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전망지수는 9·13 부동산 대책이 나온 뒤 급락하며 올 3월 74.3으로 역대 최저치까지 주저앉았다. 하지만 이후 오름세를 타며 기준점인 100을 넘어선 상태다.


주택 매수세를 나타내는 매수우위지수도 오름세다. 서울 주택 매수우위지수는 이달 81.2로 지난해 10월(86.0)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0~200 사이인 매수우위지수는 100 아래로 내려가면 공급이 더 많고 100을 넘어서면 수요가 더 많다는 의미다. 아직까지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이지만 지난 4월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은 아파트를 비롯한 모든 유형에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며 “강남 지역에서는 이번달 서초구(0.84%)와 영등포구(0.39%)가 많이 올랐고, 강북 지역에서는 강북구(1.97%)와 서대문구(0.72%)가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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