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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2Q 순이익 1조3842억··· “또 다시 사상 최대치 경신”
2019/09/10  09:10:52  팍스경제TV
[자료=금융감독원][자료=금융감독원]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올해 투자은행(IB) 부문에 힘입어 증권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사 56곳의 순이익이 2조8499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6965억원)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종전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였던 작년 상반기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1분기 순이익이 1조4567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2분기 순이익도 1조3842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2467억원)보다 11.0%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순이익을 1분기와 비교하면 5.6% 줄어들었으며, 같은기간 수수료수익은 2조477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0.5%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수익 중 수탁 수수료는 2분기 8947억원으로 1분기(8913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IB 부문 수수료는 8942억원으로 17.1%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수료 수익 중 IB 부문의 비중이 36.1%로 작년 2분기(28.2%)보다 크게 상승해 사상 처음으로 수탁 수수료 부문 비중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수탁 수수료 비중은 같은 기간 48.2%에서 36.1%로 급감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 2분기 증권사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IB 부문 및 자산관리 부문의 비중이 증가하는 등 수익은 다각화됐다"며 "금리 하락 추세에 따라 채권 등에 대한 운용수익이 개선돼 지난해 상반기 대비 당기순이익 규모가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만 미중 무역분쟁 등을 포함한 대외 불확실성이 향후 주식, 채권, 파생시장 등에 대한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향후 금리, 주식시장 등 대내외 잠재리스크 요인이 수익성 및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채무보증 등 부동산 금융 현황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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