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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동산신탁사 순이익 2633억원…전년比 7.7%↓
2019/09/10  12:12:43  이데일리
- 11개사 NCR 평균 735%…121%포인트나 하락

(표=금감원)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부동산신탁회사들은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에 다소 못 미치지만 양호한 실적을 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11개 부동산신탁사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20억원(7.7%) 감소한 2633억원으로 나타났다.

11개사가 모두 흑자를 냈으며 회사별 평균 순이익은 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수익은 6339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450억원(7.6%) 증가했다.

신탁보수는 3939억원(영업수익의 62.1%)이고 그중 토지신탁보수가 3182억원으로 전체 신탁보수의 80.8%를 차지했다.

차입형 신탁보수는 1926억원으로 280억원(12.7%) 줄고 관리형 신탁보수는 1256억원으로 417억원(49.7%) 늘었다.

영업비용은 733억원(34.4%) 늘어난 2862억원이었다. 판매비·관리비가 1837억원으로 294억원(19.1%) 증가한 영향이다.

부동산신탁회사 임직원은 올해 6월 말 2022명으로 1년 전 1831명보다 191명(10.4%) 늘었다.

총자산은 5조3216억원으로 6110억원(4.1%) 증가하고 총부채는 2조4712억원으로 4412억원(21.7%) 늘어났다. 이익잉여금 증가로 자기자본은 2조8504억원으로 1698억원(6.3%) 늘었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735%로 전년 말(856%)보다 121%포인트나 하락했다. 다만 11개사 모두 적기시정조치 기준(NCR 150%)을 크게 웃돌았다.

전체 부동산신탁회사 수탁고는 219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과 비교해 12조9000억원(6.2%)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탁회사의 주요 수입원인 차입형 토지신탁의 수탁고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NCR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재무건전성 감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토지신탁의 사업장별 리스크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서 서식 개정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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