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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산, 생각보다 많이 필요치 않아요…예상액 70%면 돼" 왜?
2019/09/12  10:48:43  매일경제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가 최초 예상금액의 70%정도 수준이면 된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나이가 들수록 활동이 줄어들어 소비도 하향곡선을 그리는 점을 반영해야 한다는 논리다.

12일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부소장은 '노후자산,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란 기고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김 부소장은 노후설계를 잘하기 위해선 필요한 자산 금액을 현실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목표 노후 자산을 '노후 생활기간(개월 수)×월 노후생활비'로 계산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은 은퇴 이후 희망 노후생활비를 월 250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60~90세 360개월간 총 9억원이 든다고 계산한다. 이는 250만원을 360개월에 일률적으로 곱한 계산 방법이다.

김 부소장은 이런 방식으로 계산하면 목표 노후자산이 과대 계상된다고 주장했다.

실제 소비통계를 보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활동성이 줄어들고 소비도 함께 감소한다는 것이다.

그는 은퇴 후 왕성한 활동이 이뤄지는 60~70세 구간에는 노후생활비가 100% 들어가지만 70~80세 구간에는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생활비가 70% 선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80세 이후에는 더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생활비가 50% 선으로 감소한다.

이 같은 점을 반영해 노후 생활비를 재산출하면(월 250만원 기준) 60~70세에 3억원, 70~80세에 2억1000만원, 80~90세에 1억5000만원으로 총 6억6000만원이 든다. 이는 월 250만원을 일률적으로 계산했을 때 금액의 73.3%인 셈이다.

김 부소장은 노후준비 상황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연금정보 취합사이트인 '통합연금포털'을 활용하면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통합연금포털을 활용하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의 준비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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