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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최초 신인왕' 임성재, "우승없어 가슴 졸였는데 기쁘다"
2019/09/12  14:38:14  파이낸셜뉴스
임성재 /사진=
[파이낸셜뉴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을 받아서 너무 너무 기쁘고 좋다."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2019시즌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된 임성재(21·CJ대한통운)의 소감이다. PGA투어는 12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임성재가 2018-2019시즌 신인상 투표 결과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임성재가 PGA투어 국내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스포티즌을 통해 전달한 일문일답이다.

―소감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을 받아서 너무 너무 기쁘고 좋다.

―신인상 수상 소식을 어떻게 전달 받았는가
▲어제 PGA 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씨한테 직접 전화를 받고 결과를 들었다. 결과를 들을 때 되게 많이 떨렸다. 사실 ‘내가 안되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래서 되게 긴장하고 떨면서 제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다.

―한국인 최초는 물론 아시아 출신 최초의 신인상 수상인데, 이것의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아시아 최초와 한국인 최초라는 타이틀이라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제가 계속 투어를 뛰고 있을 때 저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 같다.

―올해 신인상 경쟁이 치열했는데 결과를 기다리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가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제가 올해 우승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시즌 가장 기억나는 대회는 무엇인가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끝낸 대회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인데, 그 시합에서 공동3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코스도 저에게는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어서 가장 좋게 기억되는 대회다.

―이번 루키 시즌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가
▲우선 매 대회마다 유명하고 훌륭한 선수들하고 같이 시합을 하는 것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항상 매 대회가 신기하고 설레는 기분이다.

―이제 투어 1년이 되었는데 투어에 적응은 되었는가
▲지난 시즌에 대회를 많이 나가서 코스나 잔디나 그린 주변 러프 등 이런 것에는 많이 적응이 돼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보다 좀 더 편하게 시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시즌의 목표는
▲올해에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우승 기회가 생기면 꼭 우승도 하고 싶다.

―한국의 추석을 맞이해서 고국의 골프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한 것 같은데, 한국의 팬들에게 인사를 부탁한다
▲골프팬 여러분의 응원 덕에 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것 같다.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PGA투어 시작부터 함께 해준 후원사 CJ그룹에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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