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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th BIFF]"22년 만에 지킨 약속" 장혜진, '니나내나'로 이을 전성기
2019/10/06  13:04:08  아시아경제

[부산=이이슬 연예기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2년 만에 드디어 나와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배우 장혜진이 고향인 부산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22년 만에 배우로 초청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영화 '니나내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장혜진, 이가섭, 이동은 감독 등이 참석했다.


‘니나 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편지를 받은 삼 남매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벌어지는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그린 이야기다.


장혜진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감독 봉준호)로 강렬한 인상을 안긴데 이어 ‘니나내나’로 충무로 대세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영화에서 그는 영화의 중심이 되는 삼 남매 중 첫째이자, 웨딩홀에서 일하며 중학생 딸을 키우는 미정 역으로 분한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장혜진은 "부산 출신인데 부산국제영화제 참여는 처음이다"라며 관객으로 보러 왔다가 '배우로 와야지' 했었는데, 22년 만에 나와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혜진은 "현장에서 가장 선배였지만, 오히려 돌봄을 받았다. 제가 철도 덜 들고 잘 넘어지고 잘 잃어버리는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인데 태인호, 이가섭이 옆에서 항상 챙겨줬다. 많은 부분 도와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이 친구들과 다음 작품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니나내나’에 대해 장혜진은 “크게 대성통곡하지 않아도 잔잔하게 눈물 흘리시고 웃을 일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혜진과의 작업에 대해 이동은 감독은 “장혜진은 딱 미정 같았다. 주변에서도 미정이라는 역할에 상상이 잘 된다는 반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가섭은 요즘 떠오르는 연기 잘하는 배우다. 같이 해서 즐거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동은 감독은 “기억이라는 코드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삼남매 외에도 남녀노소 여러 세대가 나온다. 각각의 사연에 집중해서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80여 개국에서 303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월드 프리미어는 장편영화 97편, 단편영화 23편을 포함해 총 120편이다. 오는 12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부산=이이슬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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