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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디커플링 | 디커플링 시대 신흥기업 성공비결
2019/10/07  14:05:18  매경ECONOMY

손님이 많은 것과 장사가 잘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이다.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그런 의미에서 소비자 구매 행동 과정에서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특정 활동을 분리해낼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마존, 넷플릭스,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대표적인 예다. 이 책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8년간 집요한 연구 끝에 내놓은 경영 전략서다. 전 세계를 뒤흔든 시장 파괴 현상의 실체와 함께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신흥(종목홈) 기업의 성공 비밀을 밝혀냈다. 현재 세계는 수많은 신생 기업이 기존 기업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시장을 장악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저자는 “시장 파괴의 주범은 신기술이 아니라 고객”이라고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 이론을 제시한다.

▶혁신에 대한 통념을 180도 뒤집는 이론저자는 8년간 수백 개 대기업과 신흥 기업을 찾아다니며 실제 사례를 분석했다. 이후 신흥 강자가 시장 판도를 뒤바꾸는 방식에 ‘공통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객의 소비활동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고리(제품 탐색·평가·구매·사용) 중 약한 고리를 끊고 들어가 그 지점을 장악하는 ‘디커플링’이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는 인터넷 연결과 접속 이후의 여러 과정 중에서 ‘영상 시청하기’ 단계만 집중 공략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요리는 하고 싶지만 재료 구입을 어려워하는 고객에게 ‘재료 배송’ 단계만 서비스하는 마켓컬리나 소비활동에서 ‘배달’에 주력한 배달의민족 등의 사례가 있다. 이 책은 기존 기업이 신생 기업의 디커플링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승태 기자 kangst@mk.co.kr][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28호 (2019.10.09~2019.10.15일자)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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