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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잡자… 2030 놀이터로 변신하는 백화점
2019/10/10  17:35:59  파이낸셜뉴스
현대百 신촌점 유플렉스 리뉴얼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유치 등 젊은층 '복합 문화 공간' 발돋움


현대백화점(종목홈)이 운영하는 신촌점 유플렉스가 20~30대 고객을 잡기 위해 매장 리뉴얼에 나선다. 최근 젊은층이 몰리는 오프라인 명소를 매장에 선보이는가 하면, 글로벌 최대 화장품 편집숍도 유치하는 등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 신촌점 유플렉스 4개층(2100㎡, 635평)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이달 유플렉스 4개층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유플렉스 매장 전층을 순차적으로 리뉴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이 신촌점 유플렉스 매장 전체를 리뉴얼하기로 한 건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과 연관이 깊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전체 매출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올해(1~9월) 38.3%로, 이는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전 점포의 평균(25.9%) 대비 매우 높은 수치다.

우선, 유플렉스 4층에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띵굴 스토어'가 들어선다. 1세대 파워블로거인 '띵굴마님(이혜선)이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벼룩시장) '띵굴시장'을 기반으로 탄생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캔들 홀더 브랜드 '비터베터', 수납 트레이 브랜드 '콜렉토그라프' 등 대부분 기존 백화점에서 판매하지 않던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띵굴 스토어' 매장을 채울 예정이다.

특히, 12층에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아크앤북'이 입점한다. '아크앤북'은 책과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한 복합문화 서점으로, 기존 서점과 달리 일상, 주말, 스타일, 영감 등 취향에 따라 책을 분류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젊은 고객이 즐겨찾는 카페도 층별로 선보인다.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홍대 핫플레이스 '랑데자뷰', 독창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로 유명세를 탄 서울 성수동 인기 카페 '천상가옥', 12층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신촌 로스팅 라이브러리' 등이 2층, 4층, 12층에 각각 입점한다.

아울러,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편집숍 '바인드', 20~30대의 캐주얼 정장으로 유명한 '매그제이' 등 총 2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새롭게 들어선다. 내년 1월, 유플렉스 1층에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도 열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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