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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라이프] 지프 `올 뉴 랭글러`, 도심 달리는 오프로더의 로망…11년만에 풀체인지
2019/10/21  04:01:52  매일경제

수입차 브랜드 대부분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Jeep)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오프로더 랭글러'와 함께 질주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지프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70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353대)보다 32.5%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등록된 23개 수입차 브랜드들의 올 1~9월 판매량이 평균 15.2%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지프 성장의 일등 공신은 11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돌아온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다.

지난 4월에는 2도어와 4도어로 6가지 트림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로써 기존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편안한 온로드 성능까지 더해 '정통 SUV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도시의 직장인, 워킹맘, 은퇴한 시니어들까지 고객층을 늘렸다. 지난해에는 미국에서만 24만대 이상 팔렸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다. 이 가운데 가성비를 고려한 엔트리 모델은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다. 도시 안팎에서 즐거움을 추구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모델이다.

4도어와 비교해 차량 앞바퀴와 뒷바퀴 차축 간 거리(휠베이스)가 짧아지면서 최소 회전 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개성을 강조하고 즐거운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젊은 오프로더들에게 어울리는 모델이다.

2.0ℓ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냉각 기술, 그리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가 적용됐다. 이 덕분에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9% 개선된 복합연비로 달릴 수 있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까지 얹혀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2열 폴딩 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파크뷰 후방 카메라 등을 장착하는 등 편의사항을 추가했다.

오프로더들의 로망인 지프 랭글러가 도심 속 일상생활로 들어왔지만 비좁은 적재 공간과 다소 큰 소음은 아쉬운 대목이다. 적재 공간은 2열 시트를 접어야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고속으로 주행할 때 노면 소음과 풍절음이 심해진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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