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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前 털자”…올 4분기 분양물량 2배 ‘훌쩍’
2019/10/21  10:53:42  이데일리
- 아파트 8만7432가구 일반 분양…전년比 2배↑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올 4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8만7400여 가구가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분양시장 규제인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서둘러 공급에 나선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업계에 따르면 올 4분기 전국에서는 아파트 8만743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분양 물량(3만3551가구)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위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후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상한제 시행 이전에 물량을 쏟아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달 초 국토교통부는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를 신청한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한해 ‘공포 후 6개월’의 규제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내년 4월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을 하면 규제를 피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상한제 이슈로 내년 1분기까지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 물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어느 지역을 눈여겨 볼지 망설이는 수요자라면 주택산업연구원이 매달 발표하는 분양경기실사지수(HBSI)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HB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에 있는 단지의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이달 기준 전국 HSSI 전망치는 78.6으로 전년 동월(65.4) 및 전월(67.4) 대비 상당히 기대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103.3), 경기(98.3), 인천(97.6) 등은 상한제 규제로 인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 전문가는 “분양시장 전망치가 상승하고 있지만 지역별로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며 “분양시장이 완전히 회복세로 접어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이슈로 인해 일시적인 회복세인 것은 아닌지 주의 깊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선회한 강남권 대표 재건축 단지인 서초구 반포우성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가 11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반포우성은 기존 4개 동, 408가구를 허물고 최고 35층, 7개 동, 596가구로 재건축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35가구다. 대치2지구는 지하 3층∼지상 15층, 6개 동, 총 273가구로 탈바꿈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1가구다. 두 단지 모두 롯데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경기에서는 수원과 성남 지역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포스코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 111-4구역에 들어서는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를 선보인다.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666가구 규모이며, 일반 분양은 475가구다. GS건설은 경기 성남시 고등동에 위치한 ‘성남고등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고등지구 C1~C3 총 3개 블록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14층, 11개 동으로 아파트는 총 364가구(전용면적 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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