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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국제 감염병 관리 공조체계 마련
2019/10/21  15:30:38  아시아경제
질본, 美 질병통제센터와 질병예방관리 MOU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1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질병 예방ㆍ관리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외국 질병관리본부와 기관 대 기관의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건 앞서 지난 7월 중국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양해각서에 따라 공중보건위기대비와 대응, 바이러스성출혈열 등 신종감염병 감시ㆍ통제, 생물테러 대응 두 나라의 보건안보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실험실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항생제 내성, 예방접종 정책, 건강증진ㆍ만성질환, 보건의료인력 교육 등 각 국 관심분야 교류도 늘릴 계획이다.


특히 국제적 보건안보을 위한 국제보건규약(IHR)에 따른 감염병 핵심역량 강화 등 공중보건위기대응 협력분야를 세부적으로 명시했다. IHR은 세계보건기구가 질병의 국제전파를 관리하고 각 국가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핵심질병 감시ㆍ대응역량을 구비할 것을 요구해 마련된 규정이다. 앞으로 실험실 네트워크 협력, 인력파견, 정보교류 등 기존의 협력경로를 체계화하는 한편 질병예방ㆍ관리를 위한 협력의 골격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질본 측은 평가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이끌고 있는 에릭 하간 미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미 당국자, 주한 미국대사관 대표단은 이날 충북 오송에 있는 질본 긴급상활실과 인체자원은행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국내 연구자원 보유ㆍ관리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에볼라바이러스 발생을 대비해 오는 29일 예정된 한미 감염병대응 합동훈련은 이번 양해각서 후 협력성과를 실질적으로 처음으로 보여줄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제 보건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는 국제상황에서 두 나라 간에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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