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속보 뉴스검색
속보
전체기사
증권속보
시황속보
이벤트속보
속보
칸영화제, 흑인 심사위원장 첫 위촉
2020/01/14  23:36:41  매일경제

미국 흑인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62·사진)가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프랑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스파이크 리를 2020년 제73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1946년 초대 칸영화제가 개최된 이래 흑인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 처음이다. 미국 배우 윌 스미스가 2017년, 미국 흑인 여성 감독 에이바 듀버네이가 2018년 각각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적은 있다. 스파이크 리는 여러 작품을 통해 미국 사회 인종차별을 고발해왔다. 2018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블랙클랜스맨'이 대표적이다. 칸영화제 조직위는 "칸은 영혼을 일깨우고 세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땅이자 세계적인 공명의 장소"라며 "스파이크 리의 시선은 칸에 매우 소중하며 그의 번뜩이는 재능이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