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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라이프] 닛산 신형 알티마, 더 과감하게 스포티하게…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2020/01/15  06:01:35  매일경제

전 세계에서 610만대 이상 팔린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알티마가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알티마는 2017년과 2018년 2년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닛산의 한국 시장 철수설과 불매운동 여파가 겹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외관 디자인(종목홈)부터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사양까지 확 바뀐 신형 알티마는 2000만원대 가격으로 여전히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이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출시된 신형 알티마는 전면부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다. 닛산 디자인의 시그니처인 V-모션 그릴은 더욱 과감해졌고, 부메랑 형태 헤드램프는 보다 날렵해졌다. 측면에는 볼륨감 있는 펜더와 라인이 들어가 입체감이 느껴졌고, 후면부에는 헤드램프가 측면까지 이어져 차량이 커 보이는 효과를 냈다.

또 신형 알티마는 이전보다 더 낮고 길어진 비율로 스포티함을 살렸다. 전장은 4900㎜로 25㎜ 길어졌고, 전고는 1445㎜로 25㎜ 낮아졌다. 전폭 또한 1855㎜로 25㎜ 넓어졌다. 휠베이스 역시 50㎜ 늘어난 2825㎜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내부로 들어서면 세련되면서도 개방적인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다. 계기판과 대시보드는 우드톤 그레이 가죽과 크롬 몰딩이 적용됐고, 플로팅 타입의 8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콘솔 상단에 위치했다. 운전석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무중력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저중력 시트를 장착해 골반부터 가슴까지 신체 중심을 단단히 지지하도록 설계됐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까지 갖춰 생생한 음질로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알티마 2.0 Turbo로 나선 도심 주행에서는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정적인 제동 능력이 느껴졌다. 제동과 가속을 반복하면서도 안정성을 잃지 않았고, 코너링 또한 부드럽게 주파했다. 가솔린 모델이지만 내부에서 엔진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다. 다만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이 안정성과 동시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알티마의 주행감은 전반적으로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일반적인 중형 세단 이상의 승차감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특히 도로 주행 시 노면 상황이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되는 점이 불편했다.

닛산은 신형 알티마에 브랜드 최초로 완전히 새로운 엔진 2개를 탑재했다. 2.5 스마트Smart와 2.5SL Tech 모델에는 2.5ℓ DOHC 직렬 4기통 직분사 엔진이 실렸다. 기존 포트분사(MPI) 엔진에서 부품과 디자인이 80% 이상 바뀌면서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4.9㎏·m 등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도 ℓ당 12.9㎞로 개선됐고 배출가스 양, 소음·진동 등도 줄어들었다.

2.0 Turbo 모델에는 닛산이 세계 최초로 개발·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ℓ VC-터보엔진'이 들어갔다. 운전자의 페달 인풋과 주행 상황에 맞춰 엔진 압축비를 가변적으로 조정해 최적의 성능과 우수한 효율성을 이뤄내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신형 알티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도 사이드 커튼 에어백, 앞열 무릎 에어백 등 총 10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됐다. 앞차와의 거리, 주행 속도를 계산해 간격을 유지하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IDC)와 전방 충돌 경고,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도 함께 탑재됐다. 또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로 차량을 위에서 내려보는 듯한 360도 영상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개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신형 알티마의 가격은 △2.5 Smart 2990만원 △2.5SL Tech 3590만원 △2.0 Turbo 4190만원이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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