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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發 연예계 해킹 논란 '시끌'…추가 피해자 발생 우려도
2020/01/17  10:37:48  미디어SR

[미디어SR 김예슬 기자]사생활 유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주진모가 해커를 고소, 직접 대응에 나섰다. 연예계 해킹 사태가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16일 주진모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최근 문제된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에 의해 유출된 것"이라면서 "협박이 거부당하자 문자메시지를 일부 악의적으로 조작해 유포, 배우 사생활에 관한 오해를 유발했다"고 밝혔다.

바른 측은 해킹 및 공갈 범죄 피해자 보호가 아닌 배우 사생활에 비난과 질타가 집중되는 점에 유감을 표했다. 바른 측은 "해킹 및 공갈 범행주체에 대해 16일자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문자메시지를 일부 조작해 인터넷에 올린 최초 유포자와 재배포자, 명예훼손한 자에 대해서도 형사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주진모의 입장도 나왔다. 해킹 협박으로 인해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주진모는 "가족 모두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협박에 굴한다면 앞으로도 저를 괴롭힐 것이라 판단해 공갈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이로 인해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지인들에 피해가 발생했고 언급된 여성들에게도 어떻게 사죄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다만 그는 문자메시지 내용에 대해서는 "실제로 하지 않은 행위들이 사실인 양 보도됐다"며 악의적으로 왜곡된 편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버닝썬 사태와 유사하다고 언급됐던 것을 의식한 듯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하여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도 부연했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모 휴대폰에 저장된 메시지로 의심되는 캡처 이미지가 유포됐다. 해당 이미지에는 주진모와 배우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다소 적나라한 대화내용이 담겨 더욱 충격을 안겼다.

특히 메시지 내에 거론된 일부 연예인 및 주진모와 기존에 친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현빈 소속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현빈은 손예진과의 결혼설과 주진모와 친분 및 그의 문자메시지에서 나온 '빈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각종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주진모와 친분이 있는 배우 장동건 역시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형진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사태에 선을 그었다.

주진모와 기존 친분이 있던 배우들은 이번 사태에 덩달아 난감해졌다. 한 배우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미디어SR에 "관련 문의는 따로 받지 않고 있다"면서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언급 자체를 조심스러워했다.

해킹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한 배우 역시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고 최근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해당 배우 소속사 측은 실명이 공개될 경우 2차 피해 양산 가능성이 커 공식 대응을 않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해커에게 십여 명의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협박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후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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