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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복귀전서 `노보기 3언더`
2020/01/17  17:16:46  매일경제
'3언더파 69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지난해 8월 군 생활을 끝내고 2년3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다시 선 노승열(29)이 복귀 무대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노승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2020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전역 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공동 45위)과 제네시스오픈(공동 6위)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키운 노승열은 2017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더CJ컵 이후 오랜만에 맛보는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에서 출발해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자신의 15번째 홀인 6번홀에서 또다시 버디를 잡아냈다. 샷도 좋았다. 평균 304.5야드를 기록한 노승열은 페어웨이 적중률이 64.29%로 낮았지만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그린 적중률을 77.78%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 대회는 프로골퍼 156명과 아마추어골퍼 156명이 2명씩 짝을 이뤄 TPC스타디움 코스(SC), 니클라우스토너먼트 코스(NT), 라퀸타(LQ)에서 3일간 대회를 치른 뒤 최종일 스타디움 코스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노승열과 같이 라퀸타 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임성재가 버디만 5개를 잡아 공동 14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꿰찼다. 임성재는 전반 6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순항했지만 이후 16번홀까지 지루한 파 행진을 펼쳤다. 다행히 막판 17·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둘째 날 반등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3개 코스 중 가장 까다로운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를 펼친 이경훈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7위에 오르며 선전했고 니클라우스토너먼트 코스에서 경기를 한 안병훈은 2타를 줄이며 공동 7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조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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